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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브리핑] "삼겹살 시켰더니 기름 덩어리가 와" 농식품부 특별점검 나선다 / YTN

2024-01-22 568

■ 출연 : 이현웅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1월 23일 화요일입니다. 굿모닝 브리핑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한겨레 기사 보겠습니다.
라는 제목입니다.
매년 새해가 되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인 'CES'에 시선이 쏠리죠. 이번에도 국내 기업 인사들이 대거 미국을 찾았는데요.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한국인이 이곳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한국 참가 기업 역시 작년 140개에서 443개로 크게 늘었고, 혁신상을 받은 한국 기업도 133개로 이번에 가장 많았습니다. 하지만 정작 국외 주요 언론들은 큰 관심을 갖지 않았다는데, 오히려 'CES는 여전히 유효한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 국내에서도 참가를 하지 않으면 뒤처질 것 같다는 이른바 '포모 증후군' 때문에 이러한 경쟁적인 참여를 불러왔다고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또, 한 참여 기업 가운데에는 국내 스타트업 진흥기관과 지자체의 지원을 받은 곳들도 많았는데, 투자 성과를 보이기 위해 CES의 혁신상을 활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그러면서, 필요하다면 앞으로 스타트업들이 자신들 돈으로 참가해야 한다고 하는 의견도 나오는데요. 기사에는 해외에 진출하고 싶은 스타트업 꿈나무들에게 찬물을 뿌리는 것 아니냐는 반박 의견도 함께 실려 있었습니다.

다음은 경향신문 기사 보겠습니다.
지금 사진을 보면 삼겹살 사진이 나와 있는데 자세히 보면 비곗덩어리만 가득한 걸 볼 수 있습니다. 작년 3월 3일, 일명 '삼겹살 데이' 당시 여러 대형마트에서 삼겹살 할인 행사를 벌였다가 이렇게 사진과 같은 비곗덩어리 상품이 판매돼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 또 이러한 비곗덩어리 삼겹살이 대량 유통되면서 소비자들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들은 정상적인 삼겹살을 놓으면서, 그 아래로 비계가 많은 것들을 깔아 숨긴다는 지적인데요. 상품을 판매한 대형마트는 난감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작위로 검수 작업을 거치고 있지만, 입점 업체가 완제품으로 납품하기 때문에 하나하나 품질을 다 확인하긴 어렵다는 겁니다. 반복되는 논란에 정부는 작년 1...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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